케인 현실적인 맨유의 대안이 될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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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0:28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해리 케인(26, 토트넘 홋스퍼) 영입 추천에 대해 현실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로이 킨은 친정팀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케인 영입을 추천했다. 현재 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선수라는 이유였다.
이에 솔샤르 감독이 답했다. 그는 24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이 전한 인터뷰 내용에서 "케인 같은 선수는 많지 않다. 그는 앨런 시어러, 루드 판 니스텔루이처럼 환상적인 선수다"고 능력을 인정했다.
이어 "나는 기회를 마무리 짓는 선수를 좋아한다. 케인이 그런 유형이다. 하지만 그는 현재 토트넘 소속이다"며 "우리 팀을 위해 열심인 앙토니 마시알을 복귀시키는 것이 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현실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킨이 맨유에 케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던 이유는 공격 부진이다. 로멜로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 등을 이적 시켰지만, 이를 채워줄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지 못했다.
마리오 만주키치, 파울로 디발라 등 많은 선수들과 연결됐지만, 협상을 결렬됐고 결국 영입은 없었다. 이에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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