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중거리 간판 김민석, 대표선발전 1,5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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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6 00:25
빙속 중거리 간판 김민석, 대표선발전 1,500m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거리 에이스 김민석(성남시청)이 SK텔레콤배 제54회 전국남녀종목별 선수권대회 겸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파견 선수 선발전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석은 25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1분49초42의 기록으로 김철민(스포츠토토·1분51초16), 주형준(동두천시청·1분51초26)을 누르고 우승했다.
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아시아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건 한국 빙속 중거리 간판이다.
여자 1,500m에선 박지우(한국체대)가 2분6초33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김윤지(동두천고)가 2분7초69로 뒤를 이었다.
3명이 출전한 남자 10,000m에선 문현웅(의정부시청)이 14분46초06, 2명이 출전한 여자 5,000m에선 박도영(동두천시청)이 7분59초1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cyc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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