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PGA 통산 82승 보인다…3R 3타 차 선두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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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 17:10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인 82승 달성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우즈는 27일 일본 지바현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 달러, 약 115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를 기록한 우즈는 2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우즈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린 PGA 정규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경우 PGA 통산 82승을 달성, 샘 스니드(미국)의 PGA 투어 최다승과 같은 기록을 이루게 된다.
우즈는 지난 4월 메이저 마스터스에서 통산 81승째를 따냈다.
이 대회는 많은 비로 인해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2라운드가 순연되면서 오는 28일 경기 종료를 목표로 한다. 우즈는 이날 3라운드 후 바로 최종 4라운드에 돌입했다. 일몰로 인해 최종 라운드가 끝나지 못할 경우 오는 28일 잔여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 선수 중에는 지난 시즌 신인상 임성재가 8언더파 202타로 10위, 안병훈이 6언더파 204타 1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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