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경기력 불신 하만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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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0:2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필리페 쿠티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터지고 있다.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 출신 디트마어 하만 역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쿠티뉴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완전 이적이 아닌 한 시즌 임대 이적이었고, 이적료는 900만 유로(약 120억 원)로 알려졌다. 쿠티뉴는 그렇게 바르셀로나의 힘든 생활을 뒤로 하고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쿠티뉴는 초반 몇 경기에서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총 7경기에 나서 2골 4도움을 기록했고, 준수한 활약에 9월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좋은 평가는 오래가지 않았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10월 들어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활약이 저조했기 때문이다.
이에 전 바이에른 선수였던 하만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쿠티뉴는 한 팀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그가 좋은 장면을 만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선수가 팀에 있으면 문제가 생긴다. 그는 자신의 능력의 50프로 밖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비판과 함께 격려의 말도 남겼다. 하만은 "아직 그에게 30경기가 남아있다. 팀에 적응을 완료할 시기가 있을 것이다. 그에게 시간을 주자"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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