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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오텍캐리어 3R 무려 10타 차 선두…첫 우승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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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오텍캐리어 3R 무려 10타 차 선두…첫 우승 예약

기사입력 2020.10.10. 오후 05:32 최종수정 2020.10.10. 오후 05:32 기사원문


안나린(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예약했다.

안나린은 10일 세종특별자치시의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엮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이틀 연속 7언더파씩을 작성한 안나린은 3라운드까지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 2위 고진영(25)을 무려 10타 차로 앞섰다.

2017년 KL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데뷔한 안나린은 이번 대회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노린다.

2018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와 2017년 카이도 여자오픈에서 거둔 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안나린은 1번홀(파4)과 2번홀(파5) 연속 버디에 이어 7번홀부터 9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고진영(25), 박결(24) 등 경쟁자들이 쉽사리 타수를 줄이지 못한 사이 안나린은 11번홀(파5) 버디에 이어 13번홀(파4)·14번홀(파5) 연속 버디로 크게 앞서 나갔다.

17번홀(파3)에서 스리 퍼트 보기를 범해 노보기 플레이 34홀에서 끊겼지만 선두 유지에 영향은 전혀 없었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2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주변 물에 빠트려 더블보기를 적어낸 이후 타수를 줄이는 게 쉽지 않았다.

고진영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임희정(20)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 3개를 범해 2타를 줄여 박결과 공동 3위(4언더파 212타)에 이름을 올렸다. 박결은 버디 1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었다.

유해란(19)이 단독 5위(3언더파 213타), 김효주(28), 최혜진(21)이 공동 6위(2언더파 214타)를 기록했다.

박현경(20)은 공동 21위(1오버파 217타), 이정은(24)과 허미정(31)은 공동 27위(2오버파 218타), 유소연(30)은 공동 43위(5오버파 221타)에 자리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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