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듀란트가 입는다' 브루클린, 파격 유니폼 공개 '레트로 하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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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8:33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새로운 유니폼 모델로 나선 카이리 어빙. /사진=브루클린 네츠 인스타그램 캡처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브루클린은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클래식 유니폼을 공개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확 잡아끈다. 바탕 색깔부터 밝은 느낌의 하늘색을 사용했다. 현대적인 네온 컬러를 도입해 감각적인 느낌까지 살렸다. 또 빨간색 번호와 글씨를 집어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이는 레트로 콘셉트를 도입한 파격 유니폼이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유니폼은 30년 전 뉴저지 네츠(전 브루클린)가 사용했던 유니폼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만들어졌다고 한다.
팀 주전 가드 카이리 어빙(28)이 모델로 나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또 팀 에이스이자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케빈 듀란트(32)도 다음 시즌 이번 유니폼을 입고 뛸 전망이다. 듀란트는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올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새로운 유니폼 모델로 나선 카이리 어빙. /사진=브루클린 네츠 인스타그램 캡처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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