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에 한 걸음 더…4타 차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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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에 한 걸음 더…4타 차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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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에 한 걸음 더…4타 차 단독 선두

기사입력 2020.10.10. 오후 04:06 최종수정 2020.10.10. 오후 04:06 기사원문
김태훈.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김태훈(3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

김태훈은 1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태훈은 공동 2위 박상현(37)과 조민규(32)를 4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태훈은 공동 2위 그룹과의 격차를 4타로 벌리며 지난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연장에서 패한 아쉬움을 만회할 기회를 잡았다. 김태훈은 이번 대회 마지막 날 올 시즌 첫 우승이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3번홀 버디로 3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한 김태훈은 9번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10번홀과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김태훈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14번홀에서 후반 첫 버디를 낚아채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파 행진을 이어가며 버디 기회를 엿본 김태훈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다시 한 번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또 하나의 버디를 추가하며 3라운드에 1언더파를 적어냈다.

공동 2위에는 3언더파 213타를 친 박상현과 조민규가 자리했다. 박상현은 이날 17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지키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재경(21)과 이수민(27)이 1언더파 215타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고 강경남(37)과 박정환(27) 등이 1오버파 217타 공동 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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