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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매력의 '골프천재' 김효주, 치솟은 시청률이 인기를 말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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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매력의 '골프천재' 김효주, 치솟은 시청률이 인기를 말해주네...

기사입력 2021.11.02. 오전 08:35 최종수정 2021.11.02. 오전 08:52 기사원문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에서 김효주와 유현주(오른쪽)가 취재진을 향해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효주는 이날 유현주의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골프천재’ 김효주(26·롯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김효주는 지난달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이날 승리로 올해 LPGA 1승, KLPGA 2승 등 시즌 3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김효주는 지난 5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5년 3개월 만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9월에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2승째이자 올해 K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효주는 특유의 낙천성과 여유 그리고 보이시한 매력으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털털한 매력도 넘쳐 9월 안산시 대부도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에서는 ‘절친’인 유현주의 캐디를 자청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솔직 담백함이 매력인 김효주의 인기는 시청률에서도 나타났다.

이번 대회를 생중계한 SBS의 골프 중계방송 시청률은 최종라운드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소정과 1타 차이로 경기를 시작한 최종라운드는 0.809 %(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에 이르렀고 우승을 결정지었던 18홀의 우승 확정 순간에는 1.528%까지 치솟았다.

골프 시청률로는 이례적인 높은 수치다. 김효주는 17살 때 첫 우승을 시작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경기를 벌이고 있다.

김효주의 통산 승수는 18승이다. LPGA 투어에서 4승을, KLPGA 투어에선 아마추어 시절인 지난 2012년 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까지 포함해 14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김효주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도 평균 5.15점을 기록하며 2계단 상승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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