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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복서 골로프킨, 챔피언 되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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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나디 골로프킨(오른쪽)이 2017년 뉴욕에서 열린 미들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상대 대니얼 제이콥스에게 어퍼컷을 날리는 장면. /AP 연합뉴스 



한국계 복서 겐나디 골로프킨(37·카자흐스탄)이 첫 패배와 함께 빼앗겼던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골로프킨은 6일 오전 11시 50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세르기 데레비안첸코(34·우크라이나)와 IBF(국제복싱연맹) 미들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TV조선이 생중계하며, '중계의 달인' 송재익 캐스터와 유명우 해설위원이 해설을 맡는다.

골로프킨은 역대 미들급 타이틀 최다 방어 타이기록(20회)을 보유한 '복싱계의 제왕(帝王)'이다. 하지만 2018년 9월 WBC(세계복싱평의회)·WBA(세계복싱협회)·IBF 통합 타이틀전에서 카넬로 알바레스(29·멕시코)에게 0대2 판정패하며 커리어 첫 패배와 더불어 왕관을 내줬다. 하지만 알바레스가 챔피언에 오른 뒤 의무 방어전을 치르지 않자, IBF는 8월 1일 그의 타이틀을 박탈했다.

골로프킨은 지난 6월 무명 복서 스티브 롤스(35·캐나다)를 상대로 9개월 만의 복귀전을 치러 KO승 하며 챔피언 벨트 사냥을 노려왔다. 현재 전적은 41전 39승(35KO) 1무 1패. 골로프킨 상대 데레비안첸코는 현재 IBF 미들급 세계 랭킹 1위로 14전 13승(10KO) 1패를 기록 중이다. 2018년 10월 다니엘 제이콥스(32·미국)에게 1대2 판정패한 것이 유일한 패배다.

골로프킨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핵주먹'의 건재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애초 골로프킨이 원했던 경기는 상대 전적 1무 1패인 알바레스와의 '복수전'이었지만, 알바레스가 이를 거부했다고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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