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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마저 참패 중국, 팬들은 "미래가 없다"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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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마저 참패 중국, 팬들은 "미래가 없다" 한탄



(베스트 일레븐)

중국 축구가 깊은 우울함에 빠져 있다. 중국 A대표팀이 약체 필리핀에 0-0으로 비긴 데 이어, 중국 U-19 대표팀마저 전력 차이가 큰 인도네시아에 1-3으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중국 팬들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도 암담할 수 있다며 자조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폭스 스포츠> 아시아판은 19일(한국 시간) 중국 U-19 대표팀이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과 가진 평가전에서 1-3으로 졌다고 보도했다. 중국으로선 충격적 결과다. 언급했듯 중국은 3일 전 중국 A대표팀이 필리핀과 비기며 어려움을 겪었던 바 있다. 특히 해외 스타들을 귀화시키는 등 자존심을 굽히는 방법까지 쓰며 아시아 최강 자리를 얻겠다는 야망을 드러냈기에 더욱 쓰라린 결과였다.

하지만 중국의 치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중국은 현 A대표팀에 완성된 귀화 선수를 데려오는 한편, 미래를 내다보는 연령별 대표팀은 천문학적 투자를 통해 중국의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을 성장시키고 있다. A대표팀과 달리 연령별 대표팀에선 중국 선수들에 대한 자신감도 갖고 있는 셈이었다.

그러나 중국의 투자와 바람이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중국은 2020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우승을 대비해 조별 라운드를 앞두고 약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자신감을 챙기려 했으나, 오히려 졸전 끝에 패하며 최악의 팀 분위기를 갖게 됐다. 중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유망주들은 인도네시아의 기술과 스피드를 전혀 따라답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폭스 스포츠> 역시 “중국은 좋은 레이스를 기대하며 스파링 파트너를 골랐겠으나, 이제 두 팀의 분위기는 바뀌었다”라며 중국의 졸전을 소개했다.

한편 중국 팬들은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폭스 스포츠>가 살핀 중국 팬들의 SNS에 따르면, 중국 팬들은 “현재는 물론 미래도 암담하다” “인도네시아를 못 잡는 중국 U-19 대표팀이 우승할 거라고 예상할 수 있겠나”라며 큰 불만을 표하고 있다. A대표팀과 U-19 대표팀의 잇따른 졸전에 얼굴을 들지 못하는 중국 축구다.

중국은 AFC U-19 챔피언십에서 한국, 미얀마, 싱가포르와 한 조에 속해 있다.

글=안영준 기자(ahnyj12@soccerbest11.co.kr)
사진=<폭스 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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