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안뛰어도 1위… 고진영, 세계랭킹 최정상 수성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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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15:07
프로골퍼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를 수성했다. /사진=뉴스1 |
프로골퍼 고진영(25·솔레어)이 부동의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6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지난 랭킹 발표 때와 변함없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단 한번도 치르지 않았음에도 최정상을 수성했다.
고진영의 뒤를 이어 김세영(미래에셋)이 4위, 박인비(KB금융그룹)가 8위, 김효주(롯데)는 11위, 이정은(대방건설)은 12위, 유소연(메디힐)은 13위로 큰 변동이 없었다.
지난주 6위였던 박성현(솔레어)은 두계단 하락한 8위에 그쳤다. 최근 치른 세차례 LPGA 투어에서 부진했던 성적이 발목을 잡았다.
한편 지난 5일 끝난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우승한 멜 리드(잉글랜드)는 74위에서 35위로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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