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잡은 임성재, 8타 줄이고 우승 경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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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18:38
PGA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2R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뛰어올랐다.
공동 32위로 2라운드에 나선 임성재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였다.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9언더파)를 기록한 피터 맬너티(미국)에 불과 1타 뒤진 뛰어난 기록이다.
그린 적중률이 88.89%로 상당히 높았고, 드라이버 정확도 역시 78.57%나 됐다. 덕분에 임성재는 재미교포 제임스 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스튜어트 싱크(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맬너티와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등 5명의 선두 그룹과는 2타 차다.
1타 차로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진 탓에 임성재가 2라운드의 호조를 남은 3, 4라운드에서도 이어갈 경우 충분히 우승 경쟁도 가능해졌다.
강성훈(33)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치고 공동 26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시우(25)는 공동 40위(8언더파 134타)다. 하지만 안병훈(29), 최경주(50), 이경훈(29)은 컷 탈락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고 상위권으로 뛰어올라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사진=연합뉴스)임성재(22)가 8타를 줄이고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뛰어올랐다.
공동 32위로 2라운드에 나선 임성재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였다.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9언더파)를 기록한 피터 맬너티(미국)에 불과 1타 뒤진 뛰어난 기록이다.
그린 적중률이 88.89%로 상당히 높았고, 드라이버 정확도 역시 78.57%나 됐다. 덕분에 임성재는 재미교포 제임스 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스튜어트 싱크(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맬너티와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등 5명의 선두 그룹과는 2타 차다.
1타 차로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진 탓에 임성재가 2라운드의 호조를 남은 3, 4라운드에서도 이어갈 경우 충분히 우승 경쟁도 가능해졌다.
강성훈(33)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치고 공동 26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시우(25)는 공동 40위(8언더파 134타)다. 하지만 안병훈(29), 최경주(50), 이경훈(29)은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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