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의 굴욕 10년간 우승반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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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15:16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지난 1910년대 이후 처음으로 ‘우승이 없는 10년’을 맞았다. 100년 만이다.
뉴욕 양키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6차전에서 4-6으로 패했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4-4 균현을 맞췄으나, 호세 알투베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2점 차 패배를 당했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ALCS 2승 4패로 월드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2009년 이후 10년 만의 우승을 노렸으나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뉴욕 양키스는 지난 1910년대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는 ‘10년’을 맞았다. 무려 100년 만. 뉴욕 양키스가 최고 명문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뉴욕 양키스는 지난 1923년 첫 우승 이후 무려 27차례 월드시리즈 정상에 섰다. 지난 1936년부터 1939년까지는 4년 연속 정상에 섰다.
또 뉴욕 양키스는 지난 1949년부터 1953년까지는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1950년대에만 6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이후 뉴욕 양키스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도 각각 2차례, 1차례 우승했고,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 마지막 우승은 2009년.
하지만 뉴욕 양키스는 2010년대에 들어 힘을 쓰지 못했다.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0년대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번 우승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지난 1910년대 이후 처음으로 ‘우승이 없는 10년’을 맞았다. 100년 만이다.
뉴욕 양키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6차전에서 4-6으로 패했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4-4 균현을 맞췄으나, 호세 알투베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2점 차 패배를 당했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ALCS 2승 4패로 월드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2009년 이후 10년 만의 우승을 노렸으나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뉴욕 양키스는 지난 1910년대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는 ‘10년’을 맞았다. 무려 100년 만. 뉴욕 양키스가 최고 명문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뉴욕 양키스는 지난 1923년 첫 우승 이후 무려 27차례 월드시리즈 정상에 섰다. 지난 1936년부터 1939년까지는 4년 연속 정상에 섰다.
또 뉴욕 양키스는 지난 1949년부터 1953년까지는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1950년대에만 6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이후 뉴욕 양키스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도 각각 2차례, 1차례 우승했고,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 마지막 우승은 2009년.
하지만 뉴욕 양키스는 2010년대에 들어 힘을 쓰지 못했다.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0년대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번 우승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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