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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포수 대전…두산 박세혁 vs 키움 박동원+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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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 포수 대전…두산 박세혁 vs 키움 박동원+이지영 박동원, 무릎 부상 호전…1차전 선발 출전 예정 박세혁, 주전 첫 시즌 통합우승 노려 두산 베어스 주전 포수 박세혁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무릎 통증 탓에 플레이오프(PO)에서 대타로만 나선 박동원(29)이 한국시리즈(KS)에서는 다시 포수 마스크를 쓴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이 맞서는 2019 프로야구 KS 포수 대결은 박세혁(29·두산)과 박동원, 이지영(33·이상 키움)의 '1대 2' 구도로 펼쳐진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2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KS 미디어데이에서 "박동원의 몸 상태가 좋아졌다. 1차전부터 선발로 출전한다"며 "이번 KS에서는 선발 투수 4명에 포수 2명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장 감독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이지영과 박동원을 번갈아 가며 기용했다. 그러나 박동원이 LG 트윈스와의 준PO 2차전에서 무릎을 다쳐, 이후 이지영이 홀로 키움 안방을 지켰다.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 KS에서는 이지영의 부담이 줄어든다. 정규시즌에서 박동원은 에릭 요키시, 최원태와 배터리를 이뤘다. 이지영은 제이컵 브리검, 이승호와 호흡했다. 이번 KS에서도 이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장 감독은 KS 1차전 선발 투수로 요키시를 내정하며, 박동원의 선발 포수 출전 결정을 동시에 내렸다. 두 명의 주전급 포수를 보유한 키움은 한결 여유 있게 KS를 운영할 수 있다. 답변하는 이지영 두산은 올해 주전 포수로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공헌한 박세혁에게 KS를 맡긴다. 포수 출신 김태형 두산 감독은 "박세혁에게 '자신의 사인에 확신을 가져라. 포수가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흔들리면 투수도 흔들린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세혁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KS를 치렀다. 그러나 당시에는 양의지(NC 다이노스)의 뒤에서 대기하는 백업 포수였다. 올해 가을은 다르다. 박세혁은 당당히 주전 포수로 KS를 치른다. 그는 "지난해까지 나는 백업 포수였다. 의지 형이 얼마나 힘들게 KS를 준비하고 치르는지 옆에서 봤다"며 "의지 형 옆에서 배우고, 나 스스로 익힌 걸 이제 그라운드에서 보여줄 때다. 정말 간절하게 KS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김태형 감독은 KS 엔트리에 포수 3명(박세혁, 이흥련, 장승현)을 포함할 계획이다. 그러나 무게감은 박세혁에게 쏠린다. 김 감독은 "단기전에서는 주전 포수가 많은 걸 책임져야 한다. 박세혁은 정규시즌처럼만 하면 된다"며 박세혁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jiks79@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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