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AL 사이영상 2위-MVP 7위" 美 유명 기자 선정
Sadthingnothing
0
436
0
0
2020.10.05 08:26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 ,최규한 기자] 토론토 류현진 /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 저명 기자가 류현진(33·토론토)을 2020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위, MVP 7위로 평가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5일(이하 한국시간) 로 기자가 선정한 2020년 각 리그별 MVP, 사이영상, 신인상 수상자를 전했다. MVP는 10명씩, 사이영상은 5명씩, 신인상은 3명씩 순위를 매겨 후보를 선정했다.
로 기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부문에서 1위 셰인 비버(클리블랜드)에 이어 2위로 류현진을 꼽았다. 그는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1.63) 탈삼진(122개) 1위인 비버의 뛰어난 시즌은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다’며 ‘토론토가 류현진을 FA 영입한 게 매우 기민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류현진은 올해 아메리칸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투수였고, 토론토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몫을 차지했다’며 류현진이 팀을 4년 만에 가을야구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했다. 류현진 다음으로 3위 게릿 콜(뉴욕 양키스), 4위 랜스 린(텍사스), 5위 댈러스 카이클(시카고 화이트삭스) 순으로 매겼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로 기자는 아메리칸리그 MVP 부문에서도 류현진을 7위에 올려놓았다. MVP 1순위로 타자가 아닌 투수 비버를 꼽은 데 이어 2위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3위 앤서니 렌던, 4위 마이크 트라웃(이상 LA 에인절스), 5위 호세 아브레우(화이트삭스), 6위 DJ 르메이휴(양키스), 7위 류현진, 8위 브랜든 로우(탬파베이), 9위 팀 앤더슨(화이트삭스), 10위 콜 순이었다.
내셔널리그 MVP로는 1위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2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3위 무키 베츠(LA 다저스), 4위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5위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 사이영상으로는 1위 다르빗슈, 2위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3위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4위 코빈 번스(밀워키), 5위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순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신인상은 아메리칸리그 1위 카일 루이스(시애틀), 2위 루이스 로버트(화이트삭스), 3위 저스투스 셰필드(시애틀), 내셔널리그 1위 키브라이언 헤이스(피츠버그), 2위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3위 토니 곤솔린(다저스) 순으로 나열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의 이름은 빠져 있었다. /waw@osen.co.kr[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 ,최규한 기자]토론토 선발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 저명 기자가 류현진(33·토론토)을 2020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위, MVP 7위로 평가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5일(이하 한국시간) 로 기자가 선정한 2020년 각 리그별 MVP, 사이영상, 신인상 수상자를 전했다. MVP는 10명씩, 사이영상은 5명씩, 신인상은 3명씩 순위를 매겨 후보를 선정했다.
로 기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부문에서 1위 셰인 비버(클리블랜드)에 이어 2위로 류현진을 꼽았다. 그는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1.63) 탈삼진(122개) 1위인 비버의 뛰어난 시즌은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다’며 ‘토론토가 류현진을 FA 영입한 게 매우 기민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류현진은 올해 아메리칸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투수였고, 토론토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몫을 차지했다’며 류현진이 팀을 4년 만에 가을야구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했다. 류현진 다음으로 3위 게릿 콜(뉴욕 양키스), 4위 랜스 린(텍사스), 5위 댈러스 카이클(시카고 화이트삭스) 순으로 매겼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로 기자는 아메리칸리그 MVP 부문에서도 류현진을 7위에 올려놓았다. MVP 1순위로 타자가 아닌 투수 비버를 꼽은 데 이어 2위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3위 앤서니 렌던, 4위 마이크 트라웃(이상 LA 에인절스), 5위 호세 아브레우(화이트삭스), 6위 DJ 르메이휴(양키스), 7위 류현진, 8위 브랜든 로우(탬파베이), 9위 팀 앤더슨(화이트삭스), 10위 콜 순이었다.
내셔널리그 MVP로는 1위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2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3위 무키 베츠(LA 다저스), 4위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5위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 사이영상으로는 1위 다르빗슈, 2위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3위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4위 코빈 번스(밀워키), 5위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순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신인상은 아메리칸리그 1위 카일 루이스(시애틀), 2위 루이스 로버트(화이트삭스), 3위 저스투스 셰필드(시애틀), 내셔널리그 1위 키브라이언 헤이스(피츠버그), 2위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3위 토니 곤솔린(다저스) 순으로 나열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의 이름은 빠져 있었다. /waw@osen.co.kr[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 ,최규한 기자]토론토 선발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기사제공 OSEN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