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의 극찬, “엄청난 SON과 베일 조합 기다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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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15:37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웨인 루니(더비 카운티)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활약을 극찬했다.
‘HITC'는 5일(한국시간) “루니는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의 조합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은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맨유와의 리그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식지 않은 발끝을 뽐냈다.
루니는 ‘타임스’를 통해 손흥민을 향해 칭찬과 함께 베일과 만들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그는 “베일의 합류는 토트넘 선수들을 자유롭게 만들 것이다. 특히 이제는 해리 케인에게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베일과의 호흡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엄청난 에너지와 골을 만들어내는 위대한 선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맨유에서 박지성과 함께했던 루니는 국내 상황 역시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손흥민이 사우샘프턴전에서 4골을 넣었을 때 한국이 미쳤을 것이라 확신한다. 박지성이 득점했을 때 반응을 아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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