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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LG, 3년 만에 재대결…창과 창 격돌

슬퍼용 0 622 0 0



[앵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는 창과 창의 대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팀 타율 전체 1위 키움과 후반기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준 LG의 불방망이가 충돌합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키움의 팀 타율은 2할 8푼 2리로 전체 1위입니다.

홈런 1위 박병호, 나란히 100타점-100득점을 기록한 샌즈와 김하성.

여기에 프로 데뷔 3년 만에 190안타를 돌파한 이정후가 핵 타선을 이끕니다.

특히 이정후는 정규 시즌 동안 준플레이오프 LG의 1선발로 나설 윌슨에게 4할의 맹타를 휘둘러 자신감이 넘칩니다.

[이정후/키움 : "올 시즌 정말 기대가 많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팬분들께서 원하시는 그런 꿈을 저희가 이뤄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LG의 방망이는 후반기 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외국인 타자 페게로가 가세한 7월 16일 이후 팀 타격에 힘이 붙었습니다.

페게로 합류 전후를 비교했을 때 팀 타율이 2할 6푼 1리 8위에서 2할 7푼 7리 3위로 뛰었습니다.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2타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끈 이형종은 또 한 번 해결사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이형종/LG : "(키움이) 저희 LG를 좀 어려워한다고 들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가서도 한 경기는 꼭 결승타를 날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상 첫 40홀드 고지를 밟은 김상수와 강속구 마무리 조상우.

여기에 맞서는 신인왕 후보 정우영과 세이브 2위 고우석이 펼칠 불펜 대결도 불꽃 튈 것으로 보입니다.

3년 전 준플레이오프 만남에선 LG가 3승 1패로 승리, 키움이 설욕을 벼르고 있는 가운데 재격돌 1차전은 모레 열립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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