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으면 두렵다" 토트넘, 조슈아 킹 원하는 이유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지면 곤경에 처할 수 있다" 죽음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가 여전히 공격 보강에 원하고 있고, 본머스의 유틸리티 공격수 조슈야 킹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갔다. 사우샘프턴에서 에밀 호이비에르를 데려왔고 울버햄튼의 풀백 맷 도허티를 영입했다. 조 하트 골키퍼는 자유 계약으로 데려왔고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세르히오 레길론, 가레스 베일을 영입했다. 여기에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까지 영입하며 해리 케인의 백업까지 데려왔다.
토트넘의 보강은 계속된다. 수비 강화를 위해 스완지 시티의 센터백 조 로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고, 손흥민의 백업인 킹 영입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이적 시장은 끝났지만 잉글랜드 내 이적은 10월 16일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두 선수가 토트넘의 타깃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미 토트넘은 오랜 기간 킹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 달 영국 '텔레그래프'는 "본머스의 공격수 킹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토트넘이 킹의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리그, 컵대회, 유로파리그를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의 체력을 안배하는 동시에 손흥민의 부상 이탈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손흥민은 지난 뉴캐슬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바 있고, 가벼운 부상으로 판명됐지만 계속해서 무리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대해 영국 '토크스포츠'는 토트넘이 6명의 선수를 영입했지만 이적 시장은 마감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영국 '더 선'은 "토트넘은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지면 곤경에 처할 수 있다. 이미 맨유전 6-1 대승 이전에 겪었던 두려움이고, 대안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73일을 결장했다"며 킹의 영입을 추전하기도 했다.
가성비도 좋다. 킹의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150억 원)로 저렴하고, 주급도 4만 5천 파운드(약 6500만 원) 정도라 가성비가 좋은 영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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