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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3분' 토트넘, 브라이턴에 0-3 패배…분위기 반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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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손흥민(27)의 소속팀 토트넘이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이하 브라이턴)에게 발목을 잡혔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지난 2일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완패했던 토트넘은 이날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브라이턴의 닐 무패이에게 실점했다. 또 하나의 악재도 겹쳤다. 공을 막는 과정에서 요리스가 팔에 통증을 호소했고 파울로 가사니가로 교체됐다.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32분 토트넘은 두 번째 골을 내줬다. 브라이턴의 에런 코놀리는 가사니가를 맞고 나온 공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19세 공격수인 코놀리는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첫 선발 출전에서 데뷔골을 작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후반에도 토트넘은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어렵게 경기를 이어가던 토트넘은 후반 20분 세 번째 골을 허용했다. 브라이턴의 해결사는 코놀리였다. 코널리는 후방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

토트넘은 후반 28분 손흥민을 빼고 루카스 모우라를 투입하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기다리던 골은 터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브라이턴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고 0-3으로 완패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8분까지 73분을 뛰었다. 공격 포인트 생산에 실패한 손흥민에게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4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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