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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리뷰] '방심했나?' 바이에른, 호펜하임에 1-2 패...시즌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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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안방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바이에른은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바이에른은 리그 6경기 무패 행진(4승 2무) 이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바이에른은 노이어, 슐레, 파바르, 티아고, 레반도프스키, 쿠티뉴, 보아텡, 나브리, 톨리소, 코망, 킴미히를 선발로 내세웠다. 울리히, 마르티네스, 페리시치, 뮐러 등은 서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 주도권은 바이에른이 잡았다. 바이에른은 나브리, 티아고, 톨리소, 쿠티뉴 등의 연속 슈팅으로 선제골을 노렸지만 번번이 무위에 그쳤다. 0-0으로 진행되던 후반 9분 호펜하임이 기회를 잡았다. 가이거가 뮌헨 수비를 압박해 공을 뺏어낸 후 아다미안에게 패스를 내줬다. 아다미안은 왼발 슈팅으로 바이에른의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일격을 당한 바이에른은 맹공격을 퍼부었다. 후반 23분 나브리의 감각적인 헤더 슈팅은 골문으 스쳐나갔다. 1분 뒤 레반도프스키의 헤더 슈팅은 골문 위로 향했다. 바이에른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9분 뮐러의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헤더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호펜하임의 저력은 무서웠다. 후반 35분 스코프의 패스를 받은 아다미안이 추가골을 넣었다. 아다미안은 이 득점 이후 교체 아웃됐다.

다시 리드를 내준 바이에른은 후반 막판 총공세를 이어갔다. 뮐러의 왼발 슈팅, 슐레의 중거리 슈팅이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노이어 골키퍼까지 코너킥에 가담해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시즌 첫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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