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원정' 축구대표팀 귀국차 경유지 베이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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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0:21
김민재, 무관중 경기에 "경기 일부라 생각…특별한거 없어"
슛 시도하는 황희찬(평양=연합뉴스)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북한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 황희찬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원정에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2019.10.15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원정에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2019.10.15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진방 특파원 = 29년 만에 '평양 원정'에 나섰던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일 오후 귀국을 위해 경유지인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중국국제항공 편으로 평양에서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한 뒤 귀국길에 오르기 위해 환승장으로 이동했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는 이날 베이징 공항에서 무관중 경기를 한 데 대해 "경기의 일부라 생각했고 특별한 건 없었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앞서 축구 대표팀은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에서 관중도 없고 중계도 없는 경기를 치르며 0-0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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