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매체 “이적 제안받은 이강인, 재계약 보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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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매체 “이적 제안받은 이강인, 재계약 보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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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매체 “이적 제안받은 이강인, 재계약 보류 중”

기사입력 2020.10.03. 오전 05:04 최종수정 2020.10.03. 오전 05:04 기사원문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날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이적시장 마감이 이틀 가량 남았다. 대부분의 이적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우선시하지 않고 있다.

발렌시아는 이번시즌 다니 파레호, 로드리고 모레노, 페란 토레스 등 주전선수 다섯 명을 내보냈음에도 아직까지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못했다. 얇은 스쿼드를 우려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더 이상의 방출은 없을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발렌시아는 현재 수비, 미들진 전력을 강화하는 것이 급선무다.

하지만 이미 2020/21시즌이 시작한 이상 남아있는 선수들로 최선의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라시아 감독은 4-2-3-1 또는 4-4-2 포메이션에서 이강인을 ‘메디아푼타(스페인식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해 막시 고메즈와의 연계 플레이를 통한 공격을 시도 중이다.

이강인은 지금까지 프리메라리가 4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며, 3라운드 우에스카전 교체출전 외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특히 개막전인 레반테전엔 2도움을 올리며 막시와의 호흡, 세트피스의 긍정적인 모습 역시 기대하게 했다.

이렇게 이번시즌 그라시아 감독에게 중요 역할을 부여받았지만, 아직 이강인의 재계약은 불분명한 상태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3일(한국시각) “이강인은 (이적) 제안을 받았고 발렌시아 재계약에 의문을 품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 이강인은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와 독일 팀들에게 제안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이강인은 발렌시아 재계약을 받아들이지 않고 변화를 원한다는 것이 발렌시아 매체의 보도 내용이다.

이강인측은 재계약 진전을 위해 발렌시아와 협상을 가졌지만 아직 승인된 사안이 없다. 해당 언론은 “이강인의 재계약 협상에 진전이 없는 이유는 경제적인 것이 아닌 스포츠적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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