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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탈환' 현대건설, 정규리그 우승까지 승점 8점 남았다

환호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C)수원, 김용근 기자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현대건설이 다시 선두로 뛰어오르며 자력우승 기회를 손에 넣었다.

현대건설은 1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현대건설은 20승 7패 승점 55점이 됐다. 다시 선두로 뛰어오른 것. 반면 승점 추가에 실패한 GS칼텍스는 18승 9패 승점 54점으로 2위가 됐다.

두 팀 사이의 승점 격차는 1점이지만 사실상 2점으로 봐야 한다. 승수에서 현대건설이 앞서 있어 최종 승점이 같을 경우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건설은 남은 3경기를 통해 승점 8점만 따낸다면 자력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다.

일정도 현대건설이 유리하다. 5일 한국도로공사, 10일 IBK기업은행에 이어 14일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치른다. 모두 하위권 팀들이다. 상대전적도 확실한 우위다. 도로공사에는 5전 전승, IBK와 KGC에는 각각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단, 마지막 경기인 KGC인삼공사전은 상대의 3위 가능성 여부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다.

2위 GS칼텍스는 최대 획득 가능 승점인 9점을 따내고 현대건설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GS는 4일 IBK기업은행, 7일 KGC인삼공사, 12일 흥국생명과 각각 경기를 치른다. 3일 간격으로 두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 부담스럽다.

상대 전적을 보면 IBK기업은행과 3승 2패를 기록했고, KGC인삼공사와도 3승 2패였다. 마지막 상대인 흥국생명과는 4승 1패로 확실한 우위였다.

GS 입장세넌 먼저 상대하는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전에서 승점 6점을 손에 넣는 것이 중요하게 됐다. 흥국생명과의 마지막 경기는 상대의 캐스팅보트 역할 가능성 여부도 체크포인트다. 이전 승점 획득 상황에 따라 흥국생명이 플레이오프 상대를 결정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GS의 흥국생명전 이전 승점 획득 상황에 따라 이 경기의 중요도 역시 달라질 전망이다.

GS칼텍스가 먼저 경기를 치르는 상황도 흥미롭다. 경기를 치른 이후 현대건설 경기 결과를 지켜보는 상황이다. 자력 우승 기회를 쥔 현대건설은 경쟁상대 GS칼텍스의 승점 획득 상황을 지켜본 이후 경기에 나서는 유리한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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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3.02 22:06  
오호... 현대건설 이번시즌엔 정규리그에서 활짝 웃겠네요...

축하합니다. 39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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