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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표승주 맹활약’ IBK, GS 꺾었지만 봄배구 탈락 확정…GS도 PO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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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꺾었다. 그렇지만 웃을 수 없다. 봄배구 경우의 수가 모두 사라졌다.

김호철 감독이 지휘하는 IBK기업은행은 1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8-25, 26-24, 23-25, 26-24, 15-13)로 승리했다.

그러나 IBK기업은행(승점 47점 15승 19패)은 웃을 수 없었다. 이날 승점을 2점 밖에 가져오지 못하며, 봄배구 탈락이 확정됐다. 남은 두 경기에서 최대 승점 6점을 가져오더라도 4위 KGC인삼공사가 기록 중인 승점 53점(18승 17패) 동률을 기록하지만, 승수에서 17-18로 밀리게 된다.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꺾었다. 사진=KOVO 제공달리 산타나(등록명 산타나)가 28점, 표승주가 21점, 육서영이 16점을 올리며 힘을 더했다.

GS칼텍스 역시 이날 패배로 포스트시즌 진출 탈락이 확정됐다. GS칼텍스는 이날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승점 48점(16승 19패). 남은 한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더라도 KGC인삼공사가 기록 중인 승점 53점에 미치지 못한다.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가 34점을 기록했다.

1세트부터 GS칼텍스가 치고 나갔다. 모마의 강렬한 공격과 권민지의 통통 튀는 공격이 IBK기업은행을 흔들었다. IBK기업은행은 표승주와 육서영이 공격에서 힘을 냈지만, GS칼텍스의 화력을 꺾지는 못했다.

김호철 감독은 세트 중반 김하경 대신 김윤우도 넣어 보며 변화를 꾀했지만, 숩지 않았다. GS칼텍스가 여유로운 점수차 속에 1세트를 치른 가운데 모마의 서브에이스와 함께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IBK기업은행이 힘을 냈다. 4-5에서 상대 서브 범실, 김수지의 블로킹, 산타나의 연속 득점, 강소휘 공격 범실, 산타나 블로킹과 함께 연속 6점을 가져오며 10-5로 달아났다. 선수들의 집중력과 호수비가 돋보였다. GS칼텍스는 1세트 화력을 뽐냈던 모마와 권민지가 부진했다.

하지만 GS칼텍스는 저력이 있었다. 14-17에서 김지원의 블로킹과 한수지의 블로킹으로 16-17까지 쫓아왔다. 이어 GS칼텍스는 20-24에서 모마의 3연속 득점과 상대 공격 범실로 24-24 듀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24-24에서 모마의 후위 공격 범실과 산타나의 득점으로 2세트를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박빙이었다.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GS칼텍스는 강소휘가 3세트에만 9점을 올리며 팀 공격에 힘을 줬다. IBK기업은행은 표승주와 산타나, 육서영의 맹공 속에 GS칼텍스와 대등한 승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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