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베스트일레븐 선정 중국선수 한명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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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15:24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이강인(왼쪽)과 손흥민. /사진=뉴스1아시아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한국 선수로는 손흥민(27·토트넘)과 이강인(18·발렌시아)이 포함됐다.
축구선수 이적과 가치를 전문으로 다루는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16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베스트 11을 소개했다.
이중 손흥민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된 손흥민은 8000만 유로(약 1045억 원)의 평가를 받았다. 2위도 한국 선수였다. '특급 유망주' 이강인이 2000만 유로(약 260억 원)로 인정받으며 중앙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중국의 시나스포츠는 이날 "아시아 선수들 가운데 최고 몸값은 단연 손흥민이다. 이적시장에서 8000만 유로에 달하는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강인이 그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아시아 베스트 11.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SNS 캡처아시아 베스트 11에는 일본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다. 이란 선수는 3명이었고, 한국은 손흥민과 이강인 2명, 호주 선수도 2명이었다. 이에 시나스포츠는 "중국 선수는 한 명도 없다"고 다소 아쉬운 반응을 내비쳤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축구선수 이적과 가치를 전문으로 다루는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16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베스트 11을 소개했다.
이중 손흥민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된 손흥민은 8000만 유로(약 1045억 원)의 평가를 받았다. 2위도 한국 선수였다. '특급 유망주' 이강인이 2000만 유로(약 260억 원)로 인정받으며 중앙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중국의 시나스포츠는 이날 "아시아 선수들 가운데 최고 몸값은 단연 손흥민이다. 이적시장에서 8000만 유로에 달하는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강인이 그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아시아 베스트 11.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SNS 캡처아시아 베스트 11에는 일본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다. 이란 선수는 3명이었고, 한국은 손흥민과 이강인 2명, 호주 선수도 2명이었다. 이에 시나스포츠는 "중국 선수는 한 명도 없다"고 다소 아쉬운 반응을 내비쳤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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