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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난 뒤 행복' 산체스 "축구 향한 사랑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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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원희 기자]알렉시스 산체스. /사진=AFPBBNews=뉴스1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31)가 최근 생활에 만족하는 분위기다. 

산체스는 1일(한국시간) 유로스포르트를 통해 "인터밀란의 코치진과 선수들을 이미 알고 있다. 구단이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믿는다. 인터밀란은 지난 7~8년 동안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 앞으로 이 클럽과 함께 이기고 싶다는 승부욕이 생겼고, 축구를 향한 사랑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산체스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활약해 왔다. 하지만 지난 해 1월 아스날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 뚜렷한 하락세가 시작됐다. 지난 시즌에는 잦은 부상과 경기력 기복 탓에 리그 20경기에서 1골을 넣는데 그쳤다. 결국 올 여름 쫓겨나다시피 팀을 나와야 했다.

하지만 인터밀란에서 출발이 좋아 보인다. 올 시즌 리그 3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달 29일 삼프도리아와 리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덕분에 인터밀란은 6전 전승(승점 18)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인터밀란은 3일 새벽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열리는 2019~2020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를 상대한다. 인터밀란과 바르셀로나는 대회 1무(승점 1)를 기록하고 있다. 산체스는 "어떤 선수라도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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