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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엔트리에 부상 변수…LG 오지환 승선·NC 구창모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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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포수 3명…LG는 내야수 10명
LG 오지환
LG 오지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시즌 후반기 무릎을 다친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이 2019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전 엔트리에 전격 합류했다.

반면 NC 다이노스 좌완 구창모는 허리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아 와일드카드 엔트리 승선이 불발됐다.

KBO는 2일 LG와 NC의 와일드카드 엔트리를 발표했다. LG와 NC는 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와일드카드 1차전을 벌인다.

오지환은 지난달 2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도루하다가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쳤지만, 상태가 호전돼 가을야구 출격이 가능하게 됐다. 오지환은 대타로 기용될 가능성이 있다.

구창모는 지난달 26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1이닝 만에 내려왔다. 이후 구창모는 허리 피로 골절로 4주를 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 포스트시즌에 등판할 수 없게 됐다.

NC 구창모
NC 구창모[연합뉴스 자료사진]

LG의 1차전 선발투수로 낙점된 케이시 켈리 외에 타일러 윌슨도 엔트리에 올랐다.

임찬규, 차우찬, 이우찬과 진해수, 김대현, 송은범, 여건욱, 정우영, 문광은 등 불펜 요원과 마무리 고우석도 대기한다.

NC는 1차전 선발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과 드루 루친스키를 비롯해 김건태, 최성영, 장현식, 박진우, 임창민, 김진성, 강윤구, 김영규, 임정호와 마무리 원종현이 투수 엔트리를 채웠다.

포수는 LG는 유강남과 이성우 2명, NC는 양의지, 김태군, 김형준 3명을 골랐다.

내야수는 LG가 구본혁, 백승현, 신민재, 정주현, 김용의, 오지환, 윤진호, 김민성, 카를로스 페게로, 박지규 등 10명으로 엔트리를 꾸렸다.

NC에서는 박민우가 지난 1일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경기 중 느꼈던 햄스트링 통증을 털어내고 내야수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찬형, 김태진, 이상호, 지석훈, 모창민, 박석민, 이원재, 노진혁까지 총 9명이 내야수로 출격한다.

외야수는 LG가 전민수, 김현수, 이천웅, 박용택, 이형종, 채은성 등 6명, NC도 최승민, 김성욱, 이명기, 제이크 스몰린스키, 권희동, 김준왕 등 6명을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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