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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상대 선발 바뀌나…워싱턴 감독 "셔저 상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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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셔저 깜짝 등판(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 8회말 워싱턴 맥스 셔저가 깜짝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2019.10.5 seephoto@yna.co.kr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019 포스트시즌 첫 선발 맞대결 상대가 바뀔 가능성이 생겼다.

류현진은 7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맥스 셔저(35)와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그러나 셔저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 4-2로 앞선 8회 말에 깜짝 등판해 3명의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워싱턴은 4-2로 승리했지만, 셔저를 불펜 카드로 써 선발 투수 운용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경기 후 워싱턴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3차전 선발을 바꿀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며 "방금 셔저와 대화했는데, 내일 그의 상태를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셔저가 3차전에 선발 출전하지 못한다면 아니발 산체스(35)가 선발 등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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