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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스트라스버그 비싸면 류현진이 대안” 시카고 매체

보헤미안 0 665 0 0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류현진이 웃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류현진(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어느 정도 가치를 평가받을까. 

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슬슬 세일즈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FA 선발 시장에서 류현진의 이름은 빠짐없이 언급된다. 

미국 시카고의 매체 '컵스 인사이더'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의 시장 가치에 대해 짧게 언급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2년 연속 FA 자격을 얻는다. 올해는 퀄리파잉 오퍼에 해당하지 않는다.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잡지 못하는 팀에게는 류현진이 비밀스런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FA 시장에서 최대어는 콜(29)이다. 정규시즌 20승과 무시무시한 탈삼진 능력(326개)을 과시한 콜은 포스트시즌에서도 3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40의 위력을 뽐내고 있다. 계약기간 6~7년에 2억 달러 이상은 무조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트라스버그(31)는 FA는 아니지만, 옵트 아웃을 선언한다면 FA가 된다. 2017년 워싱턴과 7년 1억 7500만달러에 계약한 스트라스버그는 남은 4년 1억 달러 계약을 포기하면 FA가 되는 권리를 갖고 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18승 6패 평균자책점 3.32 251탈삼진을 기록하고, 포스트시즌에서 4경기(불펜 1경기) 3승 평균자책점 1.64으로 워싱턴을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다. 옵트 아웃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 

FA 시장에서 콜과 스트라스버그는 장기 계약이 성사될 것이 유력하다. 컵스 인사이더는 거액 몸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팀은 류현진이 대안이라고 평가한 것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빛나고, 시즌 내내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경쟁했다. 다만 내년 33세의 나이, 2015~2016년 어깨와 팔꿈치 수술로 2년을 쉬었고, 2018시즌에는 허벅지 부상으로 3개월 정도 부상자명단에 오른 이력이 걸림돌이다. 

에이전트 보라스는 류현진의 최근 2년간 뛰어난 성적을 내세우고, 단점인 부상 이력은 부상으로 쉬면서 '누적 이닝은 적다'는 점으로 상쇄하고 있다.  

한편 FA 시장에서 선발은 이들 외에도 매디슨 범가너, 잭 휠러, 제이크 오도리지, 콜 해멀스, 댈러스 카이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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