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야구와 안맞아, 돌아와라" 장훈, 부진 쓰쓰고 & 아키야마에 독설
북기기
0
418
0
0
2020.10.04 15:17
"일본으로 돌아와!".
일본프로야구 레전드 장훈(80)이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타자들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제대로 성적을 거두지 못하자 "일본으로 돌아오라"는 주문이었다.
장훈은 4일 TBS '선데이모닝'에 출연해 메이저리그 나란히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아키야마 쇼고(32.신시내티 레즈)와 쓰쓰고 요시토모(29. 템파베이 레이스)에 대해 평가를 했다.
장훈은 "시즌이 순식간에 끝났다. 일본타자가 전멸이라 흥미가 없었다. 내년에는 힘내기를 바란다. 쓰쓰고와 아키야마도 일본에 돌아오면 좋겠다. 미국 야구와 맞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아키야마는 54경기에 출전해 155타수 38안타 타율 2할4푼5리, 9타점, 무홈런, 7도루를 기록했다. 출루율 3할5푼7리, 장타율 2할9푼7리에 그쳤다.
쓰쓰고는 51경기에 출전해 157타수 31안타, 타율 1할9푼7리, 8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 3할1푼4리, 장타율 3할9푼5리를 기록했다. 개막전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터트리기도 했지만 메이저리그의 두터운 벽을 절감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