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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도 ‘가을야구’ 마감…휴스턴, 뉴욕 양키스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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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이 11일 휴스턴과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9회초 2사 후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휴스턴=AP 연합뉴스

류현진(32ㆍLA 다저스)에 이어 최지만(28ㆍ탬파베이)도 ‘가을야구’를 마감했다.

탬파베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5차전에서 1-6으로 패하며 리버스 스윕에 실패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연봉 총액 30위(6천315만달러)인 탬파베이는 정규시즌 전체 승률 1위(0.660)인 우승후보 휴스턴을 상대로 원정 1ㆍ2차전을 모두 패했다가 홈에서 열린 3ㆍ4차전을 승리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최지만은 3차전에서 홈런, 4차전에서 4출루에 성공하며 큰 힘을 보탰다. 비록 패했지만 이날 5차전에서도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휴스턴의 ‘극강 원투펀치’ 게릿 콜을 상대로 팀 타선 가운데 유일한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포스트시즌 성적은 16타수 3안타(1홈런) 7볼넷이다. 정규시즌에서도 미국 진출 10년 만에 풀타임을 뛰며 127경기에서 타율 0.261, 19홈런, 63타점 등을 기록, 탬파베이의 주축 타자로 우뚝 섰다.

한편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승리한 휴스턴은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에서 뉴욕 양키스와 격돌한다. 내셔널리그에선 전날 워싱턴과 세인트루이스의 대결이 정해졌다.

휴스턴 선발 콜은 8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2차전에 이어 5차전에서도 승리를 이끌었다. 콜은 정규시즌을 포함해 11경기 연속 두 자릿수 삼진을 잡는 기염을 토했다. 또 8월 2일부터 이날 2회 초까지 73이닝 연속 매 이닝 삼진을 잡아냈다. 휴스턴은 1회초 시작하자마자 4타자 연속 안타 등으로 4-0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탬파베이는 2회초 에릭 소가드의 솔로홈런으로 추격해 역전 희망을 이어가면서 7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됐다. 그러나 8회말 휴스턴이 쐐기를 박았다. 마이클 브랜틀리와 호세 알투베가 연속 타자 홈런을 터트리며 6-1로 달아난 것. 탬파베이의 가을야구 마지막 타자는 최지만이었다. 최지만은 9회초 2사 후 휴스턴의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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