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고정! 8명 대거 바뀔 뉴캐슬전 예상 선발 라인업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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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23:14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빡빡한 일정에 로테이션을 단행한 토트넘 홋스퍼가 다시 정예 멤버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임한다. 손흥민은 대회,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로테이션 홍수 속에서도 늘 고정이다.
토트넘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EPL 3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요즘 참 바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을 치르는 관계로 시즌 초반부터 3~4일 간격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틀 만에 다시 경기한다. 지난 25일 북마케도니아 원정을 떠나 KF 슈켄디야를 꺾은 토트넘이라 뉴캐슬전은 이원화가 유력하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슈켄디아전에 손흥민을 제외하고 대부분 비주전 선수들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뉴캐슬전은 다시 주전 조합으로 돌아온다.
손흥민은 어느 선택이든 쉴 수가 없다. 현재 토트넘의 승리를 보장할 유일한 카드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사우샘프턴전에서 개인 한 경기 최다골인 4골을 몰아쳤고 슈켄디아전에서도 1골 2도움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2경기 만에 7개의 공격 포인트를 챙긴 손흥민을 쉬게 할 모리뉴 감독이 아니다. 모리뉴 감독은 확실한 에이스를 꾸준히 기용하는 스타일이다.
손흥민의 체력이 걱정이지만 영국 매체 '풋볼런던'도 뉴캐슬전 예상 선발에서 손흥민을 고정했다. 풋볼런던은 "모리뉴 감독이 유로파리그 예선에 조금 변화를 줬고 뉴캐슬전에서는 다시 선발이 달라질 것이다. 8자리 정도 변화가 가능하다"며 "위고 요리스, 맷 도허티, 에릭 다이어, 무사 시소코, 지오바니 로 셀소, 루카스 모우라, 해리 케인 등이 선발로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은 그대로 왼쪽 측면에서 케인, 모우라와 함께 공격진영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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