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PS 1선발이던 RYU, 토론토서 완벽 정착" 부러운 LA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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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PS 1선발이던 RYU, 토론토서 완벽 정착" 부러운 LA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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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PS 1선발이던 RYU, 토론토서 완벽 정착" 부러운 LA 매체

기사입력 2020.09.27. 오후 06:28 최종수정 2020.09.27. 오후 07:33 기사원문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류현진./AFPBBNews=뉴스1LA 매체가 류현진(33·토론토)을 비롯해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다 이적한 투수들의 성적에 주목했다.

미국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27일(한국시간) '류현진, 힐, 마에다, PS(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전 다저스 투수들'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냈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리치 힐(40), 마에다 겐타(32)의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는 올해 나란히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류현진은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빼어난 성적을 냈다. 토론토에서는 유일하게 규정이닝을 채웠고, 팀 내 최다승 투수이기도 하다. 7번의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점 이하)도 기록했다.

매체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 투수였던 류현진은 토론토가 바랐던 첫 시즌을 완벽히 해냈다"면서 "2019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발투수가 끔찍한 토론토 선발진에 정착했다. 그리고 팀을 2016년 이후 4년 만에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고 호평했다. 류현진은 다저스 시절인 2018년 애틀랜타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로스 스트리플링(31)에 대한 이야기도 짧게 언급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 8월 토론토에 합류한 스트리플링은 올 시즌 다저스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5.61을 남겼고, 토론토에서는 승리 없이 2패에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했다.

이에 다저스네이션은 "스트리플링은 안타깝게도 다저스에 있을 때보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다음은 미네소타의 선수들로 넘어간다. 먼저 힐이다. 힐은 다저스와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새 둥지를 찾았다. 미네소타였다. 1년 계약을 맺고 현역 생활을 연장한 힐은 7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매체는 "2019시즌 종료 후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힐은 40세의 나이에도 미네소타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칭찬했다.

마에다는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1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 내 1선발로 자리매김했다. 매체는 "다저스에서 주어진 역할에 좌절감을 느꼈다. 지난해 마무리 켄리 잰슨(33)으로 연결되는 불펜의 공백을 메웠다"며 "결국 마에다는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다저스는 그를 보내고 브루스다 그라테롤(22)을 받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마에다는 미네소타에서 젊고 재능있는 선발 로테이션의 에이스로 활약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다저스는 42승 17패(승률 0.712)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가을 야구로 향하지만 선발진 구성에 고민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3선발 걱정이 크다. 류현진이라면 충분히 3선발 공백을 메우고도 남는다. 팀을 떠난 선수들의 활약이 부럽고 아쉬운 처지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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