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방출된 김영환, KIA에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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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03:28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KT에서 방출된 내야수 김영환이 KIA에서 새 출발한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웨이버공시된 내야수 김영환(27)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993년생인 김영환(우투좌타)은 신일고를 나와 2013년 삼성 2라운드 11순위로 입단한 뒤 특별지명을 통해 KT로 팀을 옮겼다. 1군 통산 기록은 76경기 타율 .161 1홈런 7타점이다. 올해는 10경기에 출전해 9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영환은 25일 퓨처스팀에 합류해 몸 상태를 점검받는다. KIA는 "코칭스태프와의 논의를 통해 김영환의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사진 = 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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