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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만 있나, 최소 볼넷도 류현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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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올 시즌 규정이닝을 채운 선수 가운데 최소 볼넷을 기록했다.



류현진(다저스) 앞에 '공짜 출루'는 없다. 이것이 올해의 결론이었다. 류현진이 올 시즌 규정이닝 투수 가운데 최소 볼넷 기록을 지켰다.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올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 류현진은 7이닝을 5피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끝냈다. 시즌 14승(5패) 달성과 함께 평균자책점은 2.32로 낮아졌다. 다저스는 2-0으로 이겼다.

제이콥 디그롬은 지난 26일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2.43까지 낮췄다. 메츠의 정규 시즌 최종전은 30일 애틀랜타전인데, 이날 선발투수는 노아 신더가드로 정해졌다.

디그롬이 3일 쉬고 구원 등판하는 무리수를 택하지 않는다면 올 시즌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는 류현진의 차지다.

평균자책점이 전부가 아니다. 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가장 적은 볼넷을 기록했다. 마지막 등판 7이닝 무4사구 경기로 올 시즌 최종 182⅔이닝 24볼넷을 기록했다. 9이닝당 볼넷은 1.17개다.

최소 볼넷 역시 류현진이 유력하다. 28일까지 150이닝 이상 던진 투수 가운데 최소 기록이기 때문에 29일과 30일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1위를 지킬 수 있다.

최근 류현진보다 볼넷 적은 시즌을 보낸 투수는 2016년 조시 톰린(클리블랜드)로, 174이닝 동안 20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9이닝당 볼넷은 1.03개였다.

2017년 최소 볼넷은 클레이튼 커쇼(다저스)가 30개로 1위, 9이닝당 최소 볼넷은 제프 사마자(샌프란시스코)의 1.39개였다. 2018년에는 마일스 마이콜라스(세인트루이스)가 29개로 최소 1위와 함께 9이닝당 볼넷도 1.30개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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