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대참사에도…’ 손흥민, 토트넘 최고 평점 7.7점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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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08:02
▲ 손흥민
손흥민은 토트넘 에이스였다. 팀 내 최고 평점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하지만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에 충격적으로 졌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뮌헨에 2-4로 졌다. 올림피아코스전 무승부 뒤에 뮌헨전 패배로 고개를 떨궜다.
손흥민은 선발이었다. 양 팀은 팽팽하게 붙었다. 선제골은 토트넘이었다. 손흥민이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손흥민 선제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15분 키미히가 곧바로 동점골을 넣었다.
뮌헨은 전반전에 점수를 뒤집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도 폭발했다. 후반 8분 짧은 패스로 토트넘 측면을 흔들었고 그나브리가 마무리했다. 득점을 넣은 2분 뒤에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토트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종료 직전까지 쉴새 없이 두드렸고 결과는 7-2 완승이었다.
토트넘은 졌지만 손흥민은 활발했다. 끊임없이 침투했고 파고 들었다. 경기가 끝난 뒤에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평점 7.7점이었다. 토트넘 내 최고 평점이었다. 완벽한 골 감각을 보인 레반도프스키는 10점 만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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