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남전, 태풍 '미탁' 여파로 취소…3일 오후 4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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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01:20
전북-경남전, 태풍 '미탁' 여파로 취소…3일 오후 4시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일 오후 7시 30분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전북 현대-경남FC간 경기가 태풍 '미탁'의 여파로 취소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태풍 영향으로 빗줄기가 굵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부득이 관중 안전 등을 고려해 경기감독관이 양팀 감독의 합의로 경기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개최 예정이던 30라운드 경기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취소된 데 이어 이날 경기도 태풍의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창원축구센터에는 비바람이 몰아쳤고, 낙뢰 때문에 전광판 작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3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chil881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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