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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슨 불쇼' 다저스, '사인 훔치기 논란' 휴스턴에 5-7 역전패 [LA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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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가 마무리 켄리 잰슨의 불쇼에 울었다.  

LA 다저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5-6으로 패했다. 선발 훌리오 유리아스는 시즌 4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으나 켄리 잰슨의 불쇼로 아쉬움을 삼켰다.  

선취점은 휴스턴의 몫이었다. 1회 2사 3루서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좌중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반격에 나선 다저스는 2회 크리스 테일러의 우월 투런 아치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곧이어 키케 에르난데스의 우월 솔로포로 3-1로 앞서갔다. 

3회 AJ.폴락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추가한 다저스는 5회 2사 후 베츠의 볼넷과 상대 폭투에 이어 시거의 좌전 안타로 1점 더 달아났다. 휴스턴은 8회 1사 1,3루서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격했다. 

휴스턴은 9회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9회 무사 1,2루서 조쉬 레딕의 좌중간 2루타로 주자 모두 홈을 밟았다. 마틴 말도나도의 좌전 안타, 조지 스프링어의 야수 선택으로 5-5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알렉스 브레그먼의 중전 안타로 6-5로 앞서갔고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 선발 훌리오 유리아스는 6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켄리 잰슨의 불쇼로 승리를 놓쳤다. 크리스 테일러와 키케 에르난데스는 나란히 홈런을 터뜨렸고 코리 시거, 윌 스미스는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휴스턴 선발 프람버 발데스는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7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율리에스키 구리엘은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조지 스프링어와 알레디미스 디아즈는 나란히 2안타씩 때렸다. 

한편 다저스 팬들은 사인 훔치기 사건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휴스턴 선수단을 향해 야유 세례를 보냈다. 미국 스포츠 매체 '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수많은 다저스 팬들이 야구장 입구장에서 휴스턴 선수단 버스를 향해 쓰레기통을 두들기고 피켓 시위를 전개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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