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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주, 하루만에 2군행…김태형 감독 "전혀 준비가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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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주, 하루만에 2군행…김태형 감독 "전혀 준비가 안 됐다"[SS현장]

기사입력 2020.08.21. 오후 04:54 최종수정 2020.08.21. 오후 04:54 기사원문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투수 함덕주가 8회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전혀 준비가 안 됐다.”

함덕주가 복귀전을 끝으로 다시 2군으로 내려간다. 두산은 21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대규모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는데, 이날 4명의 말소 명단에 정상호, 장승현, 오재원과 함께 포함됐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피칭 후 팔에 문제가 없다고 해서 올렸는데, 공 던지는 걸 보니 아직 아닌 것 같다. 마운드에 올라가서 베스트로 공을 던지지 못하더라”며 “젊은 투수들은 마운드에서 결과보다 내용이 중요한데, 전혀 준비가 안 된 것 같다. 2군 가서 더 만들어오라고 내렸다”고 꼬집었다.

지난 6일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함덕주는 20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최근 불펜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마무리 투수의 복귀는 희소식이었다. 그러나 복귀전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8회초 등판해 선두타자 딕슨 마차도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안치홍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공 6개를 던진 후 마운드는 바로 채지선으로 교체됐다.

김 감독은 “덕주가 경험이 있다곤 하지만 아직 어린 선수다. 원래 사이클이 계속 좋았다 안 좋았다가 했다. 최근에도 사이클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팔 상태에 안좋아지면서 문제가 된 것 ”이라며 “덕주가 가장 좋을 때를 기준으로 놓고 그림을 그린다면 팀에 좋은 쪽으로 가겠지만, 안 좋을 땐 그렇지 않다. 본인이 좀 더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불펜은 기존 자원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umber23tog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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