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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8개' 한화 김태균, 이승엽 제치고 역대 최다 안타 5위 안착

보헤미안 0 607 0 0


한화 김태균이 17일 대전 키움전에서 타격하고있다. 2019.09.17. 대전


한화 김태균(37)이 이승엽(전 삼성)을 제치고 역대 최다 안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25일 오후 창원 NC 전에서 3-2로 승리하며 5연승을 거뒀다. 26일 기준 정규시즌 순위는 9위로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은 사라진 지 오래지만, 막바지 연승행진을 달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선두권 경쟁은 안갯속에 있지만, 이날 NC가 패하며 4, 5위는 최종 결정됐다. LG가 4위, NC가 5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김태균은 이날 1루수, 3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1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프리드릭을 상대로 우중간 안타를 쳤다. 3회에는 1사 2루 상황에 귀중한 안타를 만들어내며 팀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5회에는 홈런이 터졌다.김태균은 2사 주자 없는 상황 NC 두 번째 투수 배재환의 134㎞ 포크볼을 받아쳐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지난 7월 5일 KT전 이후 82일만에 터진 홈런이라 기쁨은 배가 됐다. 2001년 프로 데뷔한 김태균은 이날 3안타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2158 안타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 안타로 김태균은 이승엽(2156안타)을 제치고 역대 개인 통산 최다 안타 부문 5위로 올라섰다. 현재 이 부문 1위는 LG 박용택(2434개), 2위는 양준혁(2318개), 3위는 박한이(2174 이상·전 삼성), 4위는 정성훈(전 KIA 2159개)이다.

한화의 남은 잔여경기는 상위팀 순위 경쟁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한화는 오는 28일 잠실에서 두산과, 29일 30일에는 SK를 상대로 2연전을 치른다. 26일 기준 SK와 두산은 한 경기 차 아슬아슬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화와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의 행방이 갈린다. 시즌 막바지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는 한화가 순위권 판도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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