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FC, 대규모 구장 쓰는 '세계 7대' 스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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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FC, 대규모 구장 쓰는 '세계 7대' 스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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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FC, 대규모 구장 쓰는 '세계 7대' 스몰 클럽



(베스트 일레븐)

화성 FC는 팀 규모에 비해 커다란 경기장을 쓰는 클럽이라고 한 외신이 주목했다.

외신 HITC는 26일(한국 시간) ‘대규모 스타디움을 쓰는 일곱 개의 작은 클럽’이라는 헤드라인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화성이 K3리그 어드밴스 소속인데도 3만 5,270석에 달하는 화성 종합경기타운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며, 클럽 규모에 비해 큰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화성은 최근 화성 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수원 삼성와 대한축구협회(FA)컵 4강 1차전을 치른 바 있다. 이 경기에서 1-0으로 수원을 꺾은 화성은 원정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사상 첫 K3리그 팀 결승 진출을 이루게 된다.

화성이 속한 K3리그는 다른 나라로 치면 4부 격에 해당한다. 최상위 리그인 K리그1(1부리그)에서 시작해 K리그2(2부리그)까지가 프로이고, 실업 무대인 내셔널리그를 3부로 친다. K3리그는 얼핏 보기엔 3부리그 같지만, 내셔널리그보다 한 단계 아래인 4부 리그 격이다.

이 매체는 화성 FC라는 작은 클럽이 수용 인원 3만 5000명이 넘는 커다란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에 의아해하며, 화성 종합경기타운이 왜 인구 7만 명 정도인 화성시 향남읍에 지어졌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매체는 “향남읍은 서울과 불과 30마일(약 48㎞)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열정적인 축구 팬들을 보유한 FC 서울 연고 도시와 말이다. 화성의 평균 관중은 몇 백 명밖에 되지 않는다. 그 말은 팀 규모로 봤을 때 경기장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화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10개 정도 팀들보다 큰 경기장을 쓴다”라고 꼬집었다.

이밖에도 K리그2의 서울 이랜드가 ‘대규모 구장을 쓰는 7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서울 이랜드는 수용 규모 6만 9,950명에 이르는 서울 올림픽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이 경기장은 최근 지어진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나 에스타디우 다 루즈(벤피카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스널의 홈구장)보다도 크다”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 브라질의 레기아오 FC·산타 크루즈·ACR 메시나·에스포르테 클루브 플라멩구, 스코틀랜드의 퀸즈 파크가 화성 FC·서울 이랜드와 함께 리스트에 포함됐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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