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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미친 존재감' 바르셀로나, 나폴리 3-1 제압...종합 스코어 4-2로 8강행

바르셀로나가 나폴리를 누르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바르셀로나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치러진 나폴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바르셀로나는 1차전 1-1 결과와 함께 종합 스코어 4-2로 8강 진출에 성공했고, 바이에른 뮌헨과 4강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바르셀로나는 4-3-3 전술을 가동했다. 앙트완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가 최전방, 프랭키 데 용, 이반 라키티치, 세르히 로베르토가 뒤를 받쳤다. 포백은 호르디 알바, 클레망 랑글레, 헤라르드 피케, 넬슨 세메두가 구축했고 골문은 안데르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

나폴리 역시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로렌조 인시네, 드리스 메르텐스, 호세 카예혼이 공격진에 배치됐고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디에고 드미, 파비안 루이스가 미드필더 라인을 형성했다. 수비는 마리오 루이, 칼리두 쿨리발리, 코스타스 마놀라스, 지오바니 디 로렌조가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오스피나가 꼈다.

경기 초반은 나폴리의 공세가 이어졌다. 맹공을 통해 골문을 두드리면서 바르셀로나를 당황하게 했다.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슈팅을 연결하면서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키티치의 크로스를 랑글레가 머리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살아나기 시작했다. 고삐를 당겼고, 추가골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전반 22분 환상적인 골이 나왔다. 메시가 문전 오른쪽에서 수비 5명을 제치고 넘어지면서 연결한 회심의 슈팅이 그대로 나폴리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바르셀로나는 2골 차로 앞서나갔다.



바르셀로나는 고공 행진했다. 계속해서 날카로운 공격 작업을 연결하면서 주도권을 잡았고, 나폴리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후반 추가 시간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볼 경합 과정에서 쿨리발리가 메시를 발로 걷어차면서 페널티 킥을 얻어낸 것이다. 이것을 수아레스가 성공하면서 3번째 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나폴리도 기회를 잡았다. 후반 추가 시간 메르텐스가 라키티치로부터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이것을 인시네가 골로 마무리하면서 만회골을 기록한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나폴리는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드미를 빼고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를 투입하면서 2선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초반에도 나폴리의 공세가 이어졌다. 격차를 좁히기 위해 득점에 주력했다.

이후 경기는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치면서 격차 벌리기에 나섰고, 나폴리는 고삐를 당기면서 계속해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골 결정력에서 아쉬음을 보이면서 추가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나폴리는 경기 막판까지 고군분투하면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바르셀로나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국,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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