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정성룡 결장 속 비야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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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0:46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다비드 비야가 득점포를 가동한 비셀 고베가 가와사키를 제압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비셀 고베는 28일 오후 5시 일본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시즌 일본 J리그 27라운드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고베는 3연승에 성공했고, 승점 35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했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양 팀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이 벤치에서 시작했고, 고베는 비야, 삼페르, 이니에스타, 오사키, 베르마엘렌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고베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44분 후루하시의 패스를 받은 비야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고베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25분 베르마엘렌의 도움을 받은 오사키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확실한 리드를 잡았다. 이후 고베는 경기 막판 하세가와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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