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에게 "토트넘 갈래? 은퇴할래?"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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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에게 "토트넘 갈래? 은퇴할래?"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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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에게 "토트넘 갈래? 은퇴할래?" 물었더니...

기사입력 2020.09.10. 오전 09:54 최종수정 2020.09.10. 오전 09:54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메수트 외질(아스널)이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은 외질에게 다양한 질문을 했고, 외질은 재치있고 진지한 답변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압도적인 숫자의 ‘좋아요’를 받은 질문과 답변은 “만일 토트넘에서 뛰어야 한다, 은퇴한다, 둘 중의 한 개를 선택해야 한다면?”이라는 항목이었다.
한 팬의 이런 질문에 외질은 “만일 내가 우승할 마음이 없다면 가야겠지”라고 대답했다. 이 답변은 좋아요 11만 개를 받았다.

외질은 커리어에서 아스널의 전성기를 경험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뛰었다. 런던 라이벌 팀인 토트넘에 대한 우월감을 재치있게 보여준 대답이었다. 토트넘은 12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팬들은 외질의 대답에 대해 댓글로 “역시 주급 35만 파운드를 받을 자격이 있어”, “아스널은 외질의 동상을 세워라” 라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외질은 지난 시즌 출장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고, 플레이도 기대 이하였다. 비싼 주급을 받는 스타 플레이어의 성의 없어보이는 태도에 아스널 팬이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비난을 어떻게 견뎌야 하나”라는 질문에 “남들 말에 신경 쓰지 말라.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라”고 답변했다.

또한 아스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르센 벵거를 세 단어로 표현해 달라는 질문 대해 “Gentleman. Legendary. Invincible.(신사. 전설적인. 천하무적의)”라고 답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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