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 승리에 13장타 신기록.. ML서 신기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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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승리에 13장타 신기록.. ML서 신기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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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19-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는 너무했다. 게다가 승리팀 밀워키 브루어스는 무려 13개의 장타를 만들어냈고 이는 메이저리그 신기록이 됐다.

밀워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9-0 대승을 거뒀다.

ⓒAFPBBNews = News1

이날 밀워키 우완선발 코빈 번즈는 7이닝 무실점에 단 1피안타만 맞고 11탈삼진을 만들어내는 엄청난 투구를 했다. 반면 밀워키 선발 매튜 보이드는 3이닝 7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디트로이트 투수는 총 6명이 나왔는데 조 히메네즈의 1이닝 무실점 투구를 제외하곤 모든 투수들이 최소 2실점을 했다.

반면 밀워키 타선은 21안타를 만들어냈고 그중 장타가 무려 13개였다. 8개의 2루타와 5개의 홈런이었다. 밀워키 타자 중 안타를 못 친 선수는 일본계 2루수 케스톤 히우라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나머지 9타자(대타포함)가 모두 안타를 만들었고 히우라와 대타 에릭 소가드, 4안타를 기록한 올랜도 아르시아를 제외하곤 모두 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3장타는 밀워키 구단 역사상 한경기 최다 장타 신기록이었다. 밀워키는 2010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20-0으로 이겨본 이후 최다 스코어 완봉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디트로이트 입장에서는 0-19 패배는 1901년 창단이후 120년 역사상 최다 점수 차 완봉패다. 디트로이트의 종전 최다 점수 차 완봉패는 1922년 9월 10일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에 당한 0-16 완봉패다.

이날 승리와 패배로 양팀은 똑같은 19승 22패가 됐다.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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