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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고, 2승으로 조 1위 8강행…오산정보고도 선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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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고, 2승으로 조 1위 8강행…오산정보고도 선두 차지[여왕기]

기사입력 2020.08.17. 오전 09:24 최종수정 2020.08.17. 오전 09:24 기사원문
울산 현대고와 인천 디자인고가 16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창녕 | 정다워기자
[창녕=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울산 현대고가 2연승으로 여유롭게 8강에 안착했다.

현대고는 16일 오후 경남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인천 디자인고와의 제28회 여왕기 전국여자 축구대회 조별리그 3조 2차전에서 2-0 승리했다. 1차전에서 전북 한별고를 잡았던 현대고는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다.

현대고는 디자인고의 타이트한 수비에 막혀 어려운 경기를 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 공세를 펼치면서도 마지막 세밀한 플레이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디자인고의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팽팽했던 균형은 후반 33분 깨졌다. 페널티박스 혼전 상황에서 박가현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종료 직전에는 장진영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디자인고는 1승1패를 기록하며 3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오산정보고는 디펜딩 챔피언 서울 동산정산고를 2-0으로 이겼다. 오산정보고는 전반 16분 만에 백진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14분 최은민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오산정보고는 2승1무를 기록하며 1조 1위에 올랐다.

동산정산고는 1승1무1패로 조 2위를 차지하며 8강에 올랐다.

4조에서는 충남 인터넷고가 경북 포항여전고를 3-1로 잡고 2승으로 1위에 오르는 이변이 일어났다. 인터넷고는 후반 8분 만에 박유정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23분 박수정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35분 박민지, 40분 박민하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리했다.

포항여전고는 1승1패를 기록하며 조2위로 8강에 올랐다.

지난해 준우승팀 강원 화천정산고는 2승으로 2조 1위를 차지했다. 화천정산고는 전남 광양여고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2분 만에 나온 노하늘의 선제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2조 2위는 광양여고로 결정됐다. 광양여고는 충북 예성여고와 나란히 1무1패로 승점 1 동률을 이뤘고,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같은 조건에 놓였다. 이어 페어플레이 항목에서도 경고 한 장씩으로 같았으나 득실차에서 -1을 기록하며 -2의 예성여고를 따돌리고 극적으로 2위에 올랐다.

고등부 8강전은 18일 열린다. 오산정보고가 포항여전과 맞대결을 벌이고, 화천정산고와 디자인고가 만난다. 현대고는 광양여고, 인터넷고와 동산정산고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제28회 여왕기 전국여자 축구대회 16일 전적
●고등부
서울 동산정산 0-2 경기 오산정보, 경남 로봇 4-1 대전 한빛, 전남 광양여 0-1 강원 화천정산, 울산 현대 2-0 인천 디자인, 경북 포항여전 1-3 충남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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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8.17 14:48  
고등부 부터 좋은 선수들 발굴 되기를 기대합니다

축하합니다. 63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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