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미국 매체 "올 시즌 마지막 모습 가능 높아" "은퇴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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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라스트 슬라이딩?'
손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38)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인연이 이대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언론 매체들이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지난 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4회 홈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오른손 손목을 다친 추신수의 부상자 명단 등재 소식을 전하면서 추신수가 19일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특히, MLB트레이더루머스닷컴은 이날 “우리는 이번 시즌 추의 마지막을 보았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것으로 올겨울 자유 계약 신분이 되는 추신수의 텍사스에서의 경력이 끝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텍사스에서 평균 이상의 타자로 활약하면서 8.7의 fWAR를 기록하는 데 그쳤지만, 이는 수비가 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이어 추신수는 2020시즌 126타석에서 .229의 타율과 .318의 출루율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텍사스에서 뛴 7시즌 중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올 시즌 부상에서 회복해 다시 뛸지 여부와 상관없이 오프시즌에 은퇴를 할지 다른 딜을 찾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추신수가 부상에서 회복해 팀 라인업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신수도 기회 있을 때마다 메이저리그에서 1, 2년 더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에 1억30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올해가 계약 마지막 시즌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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