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시장 휩쓴 첼시, 이적 베스트 11도 싹쓸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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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00:21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갑 닫은 여름 유럽 이적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한국시간) 2020년 여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시장을 빛낸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첼시 소속 선수들이다. 첼시로 이적한 선수 5명이 포함되면서 가장 많다.
첼시는 이번 여름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츠, 벤 칠웰, 치아구 시우바를 영입하며 공수 보강에 성공했다. 이들을 영입에 총 2억 파운드(약 3,033억 원)를 쓸 정도로 화끈한 지출을 보여줬다. 첼시는 단숨에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부상했다.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일한 신입생 도니 판 더 비크는 물론 자유계약(FA)로 새 출발하는 윌리안(아스널)과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도 이름을 올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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