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리즈 감독 반전 과거, 상상초월 '20대 훈남' 시절 공개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마르셀로 비엘사(65)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감독의 상상초월 훈남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의 더선은 지난 13일(한국시간) "1970년대 비엘사 감독의 젊은 시절이 마치 영화배우처럼 보인다"며 "1970년대 비엘사 감독의 사진을 보면 세심한 축구 감독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사진 속 비엘사 감독은 20대 젊은 시절 사진을 통해 '훈남'이었던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60대 중후한 멋이 묻어나는 현재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긴 머리에 특유의 카리스마가 배어있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을 드러냈다.
축구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마치 록스타 같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20대 시절. /사진=영국 더선 캡처비엘사 감독은 짧은 선수 시절을 보냈다. 1976년부터 1980년까지 아르헨티나 자국 리그에서만 뛰었다. 이후 1992년부터 뉴웰스(아르헨티나) 감독을 맡았고, 에스파뇰(스페인), 애슬레틱 빌바오(스페인), 마르세유(프랑스), 라치오(이탈리아), 릴OSC(프랑스)의 지휘봉을 잡으며 경험을 쌓았다.
2018년부터 현 소속팀 리즈를 이끌고 있는 비엘사 감독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한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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