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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촬영 끝낸 하나원큐 신지현 "시즌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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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촬영 끝낸 하나원큐 신지현 "시즌 준비 끝"

기사입력 2020.09.12. 오전 10:40 최종수정 2020.09.12. 오전 10:49 기사원문


[루키=인천, 배승열 기자] 신지현이 코트 위에서 더 공격적인 모습을 약속했다.

부천 하나원큐 선수단은 지난 11일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하나 글로벌 캠퍼스에서 2020-2021시즌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그동안 훈련복과 유니폼에 익숙했던 선수단은 오랜만에 사복을 입으며 멋과 개성을 자랑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이었지만 선수들은 코트 위에서 보여준 에너지만큼 카메라 앞에서도 보였다.

오전 촬영은 몸풀기에 불과했다. 점심 후 시작된 오후 촬영 일정은 빡빡했다. 다양한 포즈로 개인 사진 촬영을 마친 선수단은 단체 사진과 포지션별 촬영을 이어갔다. 여기에 영상 촬영까지 더해지며 허기에 찬 선수들 손에는 간식도 끊이질 않았다.

신지현 또한 잠깐의 휴식으로 지친 몸을 달랬다.

신지현은 "피곤하다. 평소 같으면 훈련을 하고 낮잠을 자는 시간인데 촬영을 기다리느라 몰려오는 졸음을 참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신지현은 조기 종료된 지난 2019-2020시즌 27경기에 모두 나와 평균 7.0점 2.6어시스트 2.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앞선 2018-2019시즌과 비교하면 득점과 어시스트 그리고 리바운드 수치가 떨어졌다. 마음처럼 농구가 되지 않았기에 비시즌 독한 마음을 바탕으로 반등을 준비했다.

신지현은 전지 훈련을 시작으로 팀 훈련을 착실히 소화하며 달라진 몸 상태를 자신했다. 하지만 고질적인 아킬레스 건염으로 연습 경기와 박신자컵에서 관리를 받으며 컨디션을 이어가지 못했다.

신지현은 "경기를 더 뛰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하지만 비시즌 훈련을 통해 체력이 좋아졌다. 올 시즌 외국인 선수가 없는 만큼 국내 선수 득점력이 중요해졌다. 제 장점을 살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하나원큐의 지난 두 시즌 동안 국내 선수 득점을 보면 강이슬과 고아라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신지현도 두 시즌 모두 팀 내 국내 선수 득점 3위로 득점력을 보여줬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외국인 선수가 없다. 어느 때보다 국내 선수 득점력이 중요한 시즌, 신지현이 공격에서 장점을 살린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배승열 기자 suerte@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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